니갸르 머니게임 그녀는 누구인가 폭로 이슈 정리

 

최근 굉장히 핫한 유튜브 예능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머니게임'인데요. 예전에 했던 가짜사나이 이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머니게임은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했던 웹툰 '머니게임'에 등장하는 머니게임의 룰을 그대로 가져와 유튜버들이 말 그래도 머니게임을 벌이는 내용입니다. 상당히 자극적이고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유튜버들의 모습을 보며 이게 정말 연기가 아닌 걸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살벌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에는 화제의 인물 중 한 명인 '니갸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니갸르, 그녀는 누구인가.

 

니갸르 분의 풀 네임은 니갸르 에이유보바(Nigar Eyyubova)로, 현재 한국에서 거주하는 아제르바이잔 출신의 피트니스 트레이너입니다. 현재 5.2만 명의 구독자 수를 가진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93년 12월 23일 생으로 29세입니다.

 

대한민국 정부 초청 장학제도에 합격하고 16년도부터 대한민국에서 거주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고려대를 졸업했고, 부산에서 한국말을 배워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합니다.

 

현재 유튜브 채널에서는 브이로그와 헬스 등을 주 콘텐츠로 활동하고 있는 앞으로가 기대되는 유튜버입니다. 그러다가 유명 유튜버 진용진이 기획한 머니게임에 8번 참가자로 참여하게 됩니다.

 

 

머니게임 폭로

 

머니게임의 최종화를 보면 니갸르와 이루리가 최종 우승을 했습니다. 그리고 일부 탈락자와 상금을 나누었는데요. 파이, 육지담, 니갸르가 각각 3천만원을 가져갔고, 이루리와 박준형이 2천만원씩 나눠 가졌습니다.

 

유일한 생존 인물이었던 이루리는 머니 게임이 N빵으로 끝나게 된 것에 대해 털어놨는데요.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머니 게임의 룰과 맞지 않다며 큰 비판을 했습니다.

 

그리고 니갸르가 우승 상금을 나눠가지게 된 것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니갸르는 처음부터 우승상금을 N빵하기로 한 것은 아니었고 육지담이 자진 퇴소한 다음부터 다시 판을 자야했으며, 파이가 판을 짰다고 했습니다.

 

 

이후 파이가 퇴소했으니 N빵은 없었던 것으로 하자고 했는데 이루리와 육지담이 N빵을 하자고 하였고, 이루리는 본인도 돈에 대한 욕심이 있으나 사람을 챙기는 게 우선이라 했고 결국 상금을 나누게 됩니다.

 

자꾸 나한테 본인이 나때문에, 모든 걸 다 내 탓을 하면서 언니 때문에 이렇게 됐고 언니가 말을 이런 식으로 했고 자기는 피해자란 식으로 말했다고 밝혔으며, 자신은 쌓인게 너무 많다며 이루리의 가스라이팅을 폭로했습니다.

 

15일 생방송을 하던 니갸르는 여성 참가자 집단 퇴소와 관련해 무릎까지 꿇으며 사과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비난의 여지를 모두 없앴습니다.